모야모야 병 증상과 원인 Moyamoya.

모야모야 병은 소아에서 노인까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희긔병으로. 뇌의 혈관이 막히어 이를 대신해 여러 갈래의 혈관이 생기며 뇌에 산소가 공급이 안되어 신체 마비 등 시력저하 등 심한 경우 뇌조직이 파괴되는 등 무서운 병입니다.

 

 

모야모야 병은 일본어로 '모락모락' 연기가 피워 오르는다는 의미로 뇌의 혈관이 이러한 형태로 발현됩니다. 윌리스 동맥증 폐쇄증 이라고도 불리는 이 희귀 병은 고지혈증 등과 같이 혈관이 막히며 뇌졸중을 유발하며 가족 내력이 있다면 발병 가능성이 높으며 주로 여성에게서 발병됩니다. 세계 두세번째로 한국에서 많이 발병됩니다.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모야모야 병 원인과 증상

모야모야 병 썸네일

모야모야병은 혈관을 형성하는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가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희긔병으로 소아, 청소년, 중년, 노인 등 나이를 불문하고 일어나는 병입니다.

 

모야모야 병의 증상으로는 심한 운동을 하고 나서 또는 심하게 울고 날 때 과호흡으로 몸에 힘이 빠지면서 마비가 오거나 허혈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한 두통과 경련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간질과 비슷한 형태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뇌출혈 형태로 처음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증상이 미미한 두통으로 발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증상으로는 마비를 동반하기 때문에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뜨거운 국물을 빨리 마시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 탈수가 될 정로로 심한 운동을 할 때, 심하게 폐를 쓰는 행위로 풍선이나 악기를 오래 부는 등 으로부터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모야모야 병 마치며

 

현재 모야모야 병을 완벽하게 예방 할 수 있는 수단은 없습니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하며 각종 성인병을 조심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모야모야 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주로 두통이나 마비 등 뇌허혈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MRI, MRA 등 정밀 검사를 받고 의사와 상담하기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