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추천, 먹는 법. 천연 수면제

타트체리 란?

Tart Cherry

 

사워 체리의 한 종류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체리와는 다른 품종입니다..

 

많이 알려진 체리는 스위트 체리이며 이 타트체리는 신맛이 강해 익을수록 밝은 빛을 유지합니다.

 

U20 국가대표팀이 즐겨마신 타트체리 주스로 유명세를 타 대중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일반인들에겐 타트체리는 다이어트와 불면증에 탁월해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불면증은 만병의 원인으로 고혈압, 우울증, 비만, 신진대사 장애 등 다양한 성인 질병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타트체리는 최고의 천연수면제로 많은 이들이 효과를 보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성분, 제품 고르는 법, 먹는 법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에는 파이토 케미컬인 

 

퀘르세틴, 캠프페롤, 안토시아닌, 이소람네틴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풍부하지만 

 

그중에서도 주목해야 할 성분은 바로 멜라토닌인데요

 

한국식품과학 회지에 따르면

 

타트체리에는 천연 멜라토닌이 마늘의 50배 브로콜리의 30배로

이 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 개선 및 수면의 질을 높여

 

불면증으로부터 생기는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다른 주목할만한 성분은 안토시아닌으로

 

이는 염증에 의한 관절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보스웰리아도 있습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및 추천 고르는 법 링크

또한 안토시아닌은 중성지방과 체지방 감소로 탁월해 꾸준히 섭취할 시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입니다.

 

타트체리에는 배타카로틴이 풍부하며 이는 일반 체리의 20배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섭취 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어

 

야맹증, 시력을 보호하고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등 눈 건강에 탁월한 효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노화 방지, 우울증 완화, 면역 증진, 암 예방, 심혈관계 질환 예방 등 

 

슈퍼푸드의 면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추천, 고르는 법, 먹는 법

과일로 섭취 시엔 일일 권장량으로는 10알에서 15알이지만 수확한 뒤 얼마 안돼 상하기 때문에

 

말린 형태이거나 분말 형태나 원액 아니면 주스 형태로 섭취하시길 추천드리며 

 

주스나 원액 제품을 고를 시 설탕이 들어있지 않고 유기농 타트체리 100% 원액을 추천드리며 

 

 

NFC (Not From Centrate) 비가열 착즙 방식으로

 

말 그대로 열을 가하지 않고 타트체리 즙을 짜낸 것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여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유기농 제품으로 농약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추천드리며

 

제품에 화학성분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것을 권장드리며 

 

주성분인 멜라토닌 함량을 확인하여 제품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타트체리는 숙면에 효과적이나 반드시 자기 전에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꾸준히 섭취하여 그 효과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트체리는 즙이나 원액으론 소주 한 컵 정도이며 분말 섭취 시엔 하루 세 스푼 정도이지만

 

제품마다 성분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제품에서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을 준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명한 타트체리 제품으론 미국의 몽모랑시 (Montmorency) 타트체리 제품이 있습니다.

 

타트체리와 콜라겐을 합한 젤리 형태로 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산도가 높아 과잉섭취 시 속 쓰림 과 설사를 동반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 주시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대장 운동 촉진으로 과잉섭취 시에 설사로 인한 탈수 증세도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여 주세요.

 

타트체리는 일반 과일이기 때문에 딱히 부작용은 없지만 관련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으신 분은 주의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