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증상, 원숭이두창 백신. 원숭이두창 관련주

원숭이 두창 원인 

MonkeyPox Virus,

 

원숭이 두창의 바이러스는 천연두 (Pox)와 같은 오르토폭스바이러스 군입니다.

 

원숭이 두창이란 이름은 과거 1950년대 천연두 연구를 위해 쓰였던 원숭이들에게서 수두와 비슷한 질병을 발견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현재 원숭이 두창의 발현은 의아하게도 원숭이와 상관이 없습니다.

 

최초 발현지는 아프리카이며 숙주는 설치류, 다람쥣과가 유력합니다.

2000년 초기 과거에도 원숭이 두창이 존재했지만 현재 원숭이 두창이 이슈화된 이유는 이번 바이러스는 점염성이 높아

 

아프리카를 넘어 유럽, 미국 등 7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발병을 하여 유래 없는 전례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계 보건기구 WHO 에선 원숭이 두창 관련 비상상태를 선언했습니다.

 

보고된 바로는 많은 원숭이 두창 사례들이 남성과 남성이 성관계를 맺은 후 전파되었습니다만

아직 까지로선 확실치 않으므로 의학계에선 전염 경로가 언제나 바뀔 수 있음을 주시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전염으로는

 

발진 또는 체액을 통해서 감염된다.

 

대면 접촉 또는 친밀한 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감연 된 체액이 묻은 침구나 의류를 통해서 감염된다.

 

감염된 동물과 접촉 시 감염된다.

 원숭이 두창 증상 

원숭이 두창의 초기 증상으로는 천연두와 비슷한 증상으로 처음에는 적색 반점으로 서서히 올라오다가 그 반점이 고름으로 차 부풉니다.

 

이번 원숭이 두창의 증상은 과거 존재했던 원숭이 두창과 다르게 (과거의 원숭이 두창은 얼굴, 손발에서 반점 발생) 반점과 고름이 생식기 주변이나 구강에 발현되며 생식기가 타는듯한 감각과 붓는 등.

 

오한, 열, 구토, 요통, 두통, 근육통의 증상이 있습니다. 이는 잠복기나 발병 중에 나타는 증상입니다.

 

감염 후 1주에서 2주 잠복기를 거쳐 원숭이 두창이 발현하며 잠복기 동안에도 타인에게 전파가 가능합니다.

 

치사율로는 최대 10% 정도로 높은 편이며 아프리카인 경우에는 더욱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한국

독일에서 귀국한 국내 첫 원숭이 두창 감염자 A 씨는 한달만에 완치되어 퇴원했다고 보고 되었으며

 

덴마크의 생명공학회사 바바리안 노르딕 (Bavarian Nordic)에서 생산한 원숭이 두창 백신, 지네오스(JYNNEOS) 5 천명분이 한국에 도착했다고 8월 11일 자 뉴스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동성 교제의 시선이 곱지 못한 국내에선 조용한 발병과 전파 가능성이 있어 우려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증상 백신 썸네일

 원숭이 두창 관련주

원숭이 두창 관련주로는 

 

현재 유일한 원숭이 두창 백신회사 덴마크 바바리안 노르딕 (Bavarian Nordic),

 

관련 진단 키드 개발사 미코 바이오메드 (MiCo BioMed Co)가 있습니다.

 

녹십자엠에스 또한 유명하지만 원숭이 두창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