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여러 합병증을 일으키며 삶의 질이 떨어지고 심지어 심할 경우 사지 중 한 곳을 절단하는 위험이 생길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당뇨는 하루아침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당뇨는 생활 습관병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번 글은 당뇨는 이제부터 예방하는 것이 아닌 일 평생 예방하는 것으로 이번 글은 평소 일상생활에서 당뇨를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글을 읽고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 보시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 당뇨 증상이 있으신 분은 지난 글 당뇨 증상 글을 참조해 주십시오.
당뇨 대국 한국, 나도 곧 있으면 당뇨? 이런 증상 있으면 당뇨 초기. 당뇨가 생기는 원인.
당뇨 예방하는 생활습관, 궁극적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습관
무분별한 낮잠 줄이기, 운동하기
식후 대부분의 에너지가 소화하는데 쓰여 식곤증으로 졸면서 낮잠을 주무시는 어르신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무분별한 낮잠은 밤잠이 없어지며 생활 패턴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위장에 부담은 물론 인슐린 기능 장애를 초래해 당뇨병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식후 눕거나 수면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무분별한 낮잠을 줄이기 위해 무조건 식후 15분 이상 걷는 산책이나 운동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더불어 1주일에 한두 번은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노년기 근육량이 급격히 줄어는 근감소증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으로 곧이어 나올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건강한 식단과 혈당 체크
탄수화물을 무조건 줄이는 방법보다 건강한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인의 공통 식단인 쌀밥 위주의 식단에서 쌀밥을 늘보리밥으로 바꾸거나 좀 더 건강한 음식으로 대체하는 것이 권장되며 탄수화물을 줄이면서 단백질을 늘리고 채식을 함께 하면서 탄수화물의 비중을 줄여가는 것이 추천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아래 글들을 참조해 주십시오. 1
카무트 쌀, 카무트 효능 및 추천. 저탄고지 곡물 다이어트!
이외에도 본 블로그에는 다양하고 몸에 이로운 음식 정보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어떤 음식을 먹던지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당이 쌓이게 됩니다. 여기서 관건은 그 당을 우리 몸이 어떻게 처리하냐에 따라 당뇨병의 척도가 됩니다. 보통 식습관에서는 소식과 채식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바로 시행 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수 치를 크게 올리지 않는 음식으로 대체하며 서서히 식단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튀김을 좋아하신다면 튀김류를 일주일에 세 번 먹을 것을 한 번으로 줄이는 등의 방법이 추천됩니다.
당뇨 초기이신 분들은 식전 식후 혈당 수치를 수시로 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나의 혈당 수치를 아는 것이 좀 더 현실적으로 와닿기 때문에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마치 자동차가 경적을 울리면 우리 몸이 움직이는 것처럼 혈당 수치의 변동을 봐야 위험을 직감하고 서술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떤 음식이 혈당을 높이는지 정보를 꾸준히 적어 나만의 혈당 노트를 만드는 것이 추천됩니다. 노트를 적어두어 꼼꼼히 기록해 어느 음식을 멀리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은 능동적으로 자신의 혈당 수치를 내릴 수 있게끔 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노트에 식전과 식후 2시간 이후 혈당을 기록하며 자신이 무엇을 먹은 지 또한 기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녁 먹지 않기 소식과 오토 파지 시스템 이용하기
모든 건강하게 장수하는 분들의 비결인 소식 하기입니다. 사실 당뇨는 사치스러운 병으로 우리가 필요한 영양소 이상을 꾸준히 섭취했을 때 생기기 쉬운 병입니다. 우리 주변엔 너무 맛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필요 이상으로 먹게 됩니다. 하루 세끼가 바로 그 예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저녁을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잘 때 에너지가 소화로 분산 되게 되면 우리 몸은 충분히 쉬지 못하게 되며 자는 동안 몸의 세포가 제대로 재생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오토파지 시스템을 가동할 수 없게 되어 우리의 몸의 세포가 재생되지는 못하면서 노화만 진행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하루 두 끼만 먹고 잘 때는 공복으로 자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때 하루 두 끼를 먹을 때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생활패턴은 체내 필요 없는 잉여 영양소를 줄여 당 수치를 줄일 뿐만 아니라 필요 없는 세포를 재활용해 에너지원으로 쓰는 오토파지 시스템을 가동시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줍니다.
흡연은 말도 할 것 없이 끊어야 하며 끊지 않는다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없는 것이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도 가 낮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천하기 어렵다면?
따라서 위 서술된 생활 패턴을 하나씩 적용해 보다 보면 자연스레 당뇨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생활을 살게 되고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생활 패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아침 바로 바꾸는 것이 어렵다면 자신이 지금 적용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으므로 천천히 꾸준히 습관화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장수해야 사랑하는 사람도 행복하고 자기 자신도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건강하게 사는 습관을 들입시다.
이런 증상 보이면 당뇨, 자가진단. 바로 병원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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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당뇨에 노출. 20, 30 대 당뇨 혈당 스파이크, 혈당 재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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