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는 병입니다. 먹고 싶은 것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체내 영양소가 과다되어 몸이 망가지는 질환으로 풍족한 현대 사회에 접어들게 되면서 생긴 위험한 병입니다.
이번 글은 당뇨 초기를 지나 당뇨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더불어 간단한 자가 진단이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시고 혹시나 아래 내용에 해당된다면 반드시 재빨리 전문의를 찾아가 주십시오.
당뇨 증상
인슐린 기능이 제역활을 하지 못하여 몸속 주체하지 못하는 당 때문에 무서운 증상들을 초래하게 됩니다
곰팡이와 손톱 발톱 변색
면역 체계가 약해져 피부를 포함한 몸속 구석구석 곰팡이에 감염 되기 쉬워지며 손톱 발톱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색이 변합니다. 보통 노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변한 경우 당료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말단 신경 악화
시신경을 온몸의 신경이 약해져 눈이 침침해지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이 있습니다. 말단 신경 또한 약해져 손 발 감각이 무뎌지고 따끔 할 때가 있습니다.,
아물지 않는 상처 , 염증
보통 음식을 먹고 높아진 혈당으로 인해 피부가 가렵고 따끔하며 상처가 생기면 잘 아물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피부에 난 염증은 잘 낫지 않습니다. 예로 입속이나 콧 속의 염증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체내의 염증도 많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변 문제
소변 시 소변에서 단내가 나는것은 발그대로 당뇨로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있으며 혈내 당이 정상수치 이상일 경우입니다.
하지만 소변시 거품이 일어나는 것은 당뇨보다는 신장과 관계가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것도 체내 쌓인 당을 배출하기 위해서입니다.
목마름
함께 목이 자주 말라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면 당뇨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는 혈내 높아진 당으로 진득해진 피를 묽게 하기 위해 몸이 수분을 원하는 증상입니다.
에너지 효율이 떨어짐
체내 포도당을 저장하고 에너지로 쓰는 기능이 악화되었거나 상실했기 때문에 금방 피로해지며 쉬어도 쉰 거 같지 않은 전신 무기력증이 있습니다. 더불어 체내 당을 저장할 곳을 상실하여 운동과 식단 없이 비정상으로 살이 빠집니다. 하지만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평소보다 과식을 하게 되어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당뇨 자가진단
아래는 당뇨인지 간단히 진단해볼 수 있는 리스트입니다.
요약
1. 식후 혈당이 200mg/dL 이상으로 높게 측정되면 당뇨, 만약 180mg/dL이라면 당뇨 직전입니다.
2.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공복 상태로 8시간 정도 지내야 하는데 이때 혈당이 125mg/ 이상이라면 당뇨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3. 시력 저하, 청각 저하
4. 손 발 감각 무뎌짐, 따끔거림, 상처나 염증이 나도 잘 낫지 않음
5.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며 과식함.
6. 전신 무기력증, 금방 피곤해짐
1번이나 2번이 적용된다면 무조건 전문의를 방문해 주시고 3번에서 6번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혈당 체크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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