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의 사촌인 히비스커스, Hibiscus, 카페인이 일절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커피 대체로 매우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많은 성분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터들에게 게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히비스커스는 부작용이 있어 마시면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 글은 섭취하면 살도 빼고 피부도 좋아지며 암도 예방할 수 있는 히비스커스 차의 효능과 주의점, 마시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히비스커스 차 효능
히비스커스에는 많은 효능들이 있습니다. 그중 다이어트에 좋으며 식약처에서 체중감소 효과를 인정한 세 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입니다.
첫 번째로, 히비스커스에는 HCA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유명한 가르시아 캄보지아산에도 함유되어있는 성분입니다. HCA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방지하여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체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히비스커스에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또 다른 체중감소 효능이 있는 성분들인 갈산과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체내 지방을 분해하고 배출하는데 효능이 있어 HCA의 지방 축적 억제 효능과 함께 큰 시너지를 발휘해 히비스커스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체중 감량에 탁월한 한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효능 외에도 히비스커스에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염증을 예방하며 세포 노화 방지 및 피부 개선에 대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히비스커스를 섭취하면 신장의 요산 나트륨 배출을 활발하게 하여 결석 예방 등 신장 건강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하이드록시 시트르산의 함유로 몸의 붓기를 빼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히비스커스에는 퀘르세틴 또한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동맥 경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논문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능이 있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서술되어있습니다. 1
따뜻한 히비스커스 차를 마시면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 성분들 덕분에 몸의 긴장과 불안감을 풀어줘 심리적 안정을 얻게 되는 효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히비스커스는 마시면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앞서 주의사항과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히비스커스 주의사항 이런 사람은 마시면 안되
미국 국립 의학 아카이브에 실린 논문 에 따르면 히비스커스 차는 혈압을 낮춰주는 약처럼 적용할 수 있다고 하며 부작용도 같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혈압약을 복용하는 분들은 히비스커스 성분과 상호 작용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2
또 다른 논문에 따르면 4주간 히비스커스를 꾸준히 섭취한 쥐에 대해 실험한 결과 수컷 쥐 고환의 초미세구조가 변화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임상실험에 대한 연구결과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논문은 앞으로 히비스커스를 마실 때 충분히 주의를 요하라고 언급되어있습니다. 3
히비스커스는 임산부가 복용해도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임산부가 히비스커스를 섭취하게 되면 호르몬에 영향으로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임신산 쥐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새끼 쥐의 사춘기를 지연시키고 비만에 걸릴 확률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람에 대한 실험은 아니지만 임산부 시라면 굳이 히비스커스를 마시지 않기를 권장드립니다. 4
히비스커스에는 앞서 효능에서 서술했다시피 당뇨에 효능이 있으므로 당뇨약을 이미 복용 중이신 분들은 상호작용에 주의하여 섭취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히비스커스에는 비타민 C를 비롯한 산이 강해서 공복 섭취나 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하여 주십시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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