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암 연구소가 선정한 암 유발 성분과 식품들. 알기만 해도 암 예방!

국밥, 커피 등 우리의 식생활에 밀접한 음식들이 암을 유발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이번 글은 알기만 해도 암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국제 암 연구소가 선정한 암 유발 성분과 식품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은 질병 중 가장 두렵고 치사량이 높은 병으로써 제일 기피하고 싶은 질환입니다. 그러한 암 발생률을 높이는 성분을 국제 암 연구소에서 규제하고 있습니다.

WHO 산하 국제 암 연구소에서 분류한 발암 물질 식품군으로는 아래처럼 분류가 됩니다.

Group 1 인체 발암 물질 : 사람과 동물 대상으로 충분한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발암 물질 확인

Group 2A 인체 발암 추정 물질 :  동물 대상 실험 결과는 있으니 사람 대상으로 근거가 제한적

Group 2B 인체 발암 가능 물질 : 실험 결과는 부족하지만 발암 가능성이 있다고 보임

이외 Group 3과 Group 4는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분류됩니다.

 

 

 Group 1 인체 발암 물질 포함된 식품

 

Group 1, 인체 발암 물질에는 니코틴, 미세먼지, 석면, 술, 자외선이 포함되어있는 만큼 모두가 알고 듣기만 해도 위험한 물질 들입니다. 그룹 1에 포함된 식품 중에선 의사들은 절대 먹지 않는다는 식품들로 유명한 가공육이 있습니다.

 

가공육은 Group 1, 인체 발암 물질로 분류가 되며 베이컨, 햄, 핫도그와 소시지가 대표적이며 이 식품들은 오랫동안 맛 유지, 변색 방지를 위한 색소 첨가와 식중독 방지를 위한 화학 첨가물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식품들에는 일급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 또는 니트로사민을 포함한 아질산나트륨, 질산칼륨, 헤테로사이클릭아민, 소르빈산 등 인체에 매우 해로운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가공육을 매일 50g 섭취 시 대장암 발병률이 1.18%로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1에 포함된 식품 중 아플라톡신을 포함하고 있는 식품들도 기피 대상입니다. 아플라톡신은 독소로 분류가 되며 간암을 일으키는 일급 발암 물질입니다.

 

이 발암물질은 견과류나 건과일 등에서 주로 서식하며 특히 열대기후 지역 으로부터 수입된 견과류나 건과일 식품, 향신료에서 검출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0 도 이상의 고온에서 살균이 안 되는 발암 물질 이기 때문에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다른 가공식품도 암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균 또한 일급 발암 물질로 위암을 일으키는 일등 공신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의 증식과 작용을 돕는 식품은 소금 함량이 높은 염장 음식이 있습니다. 예로 염분이 높은 장이나 젓갈류 등 소금에 절인 고기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심혈관 질환 발병률 또한 높여 줍니다. 위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영양제는 지난 글을 참조해 주세요.

 

트루포뮬러 위톱. 건강한 사람도 먹어야 하는 위에 좋은 영양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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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2A, 2B 인체 발암 추정, 가능 물질 포함된 식품

 

그룹 2에는 우레탄, 납화합물, 아크릴아마이드 등 어려운 이름의 발암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룹 2에 지정된 발암 물질들은 가공육이 가공 과정에서 혼합되는 과정에서 생성되기도 하며 적색육에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적색육은 가공을 거치지 않은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 붉은빛을 띠는 육류입니다. 적색 빛을 띠는 이유는 미오글로빈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수치가 0.05% 이상을 함유하고 있으면 적색육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는 적색육을 매일 100g 섭취 시 대장암 발병률 1.17% 증가시키는 것을 보고했습니다. 적색육이 아닌 육류에는 생선과 닭고기 등이 있습니다.

 

인스턴트 푸드에는 튀김음식들이 많은데요. 감자튀김을 포함한 튀김음식들이 2군에 포함됩니다. 전분을 고온에서 조리할 시 그룹 2군에 포함된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생성됩니다. 이 성분은 DNA를 손상시키고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조리온도가 높을수록 조리시간이 길수록 농도와 함량이 높아지며 튀김류 뿐만 아니라 오븐에서 굽는 빵과 커피를 볶을 때도 발견되며 특히나 인스턴트 음식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한국인이 조심해야 하는 발암 가능성이 높은 음식으로는 국밥이나 찌개류입니다. 국제 암 연구소  65 이상으로 끓는 마실수 있는 액체를 그룹 2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국밥이나 찌개류 등 한국인의 밥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식도암 발병률을 높입니다. 인간의 소화기간 중 식도, 인두 그리고 후두에는 위장에 있는 위장 보호막 같은 것이 없어 화상에 취약합니다.

 

더불어 뜨거운 음료가 흘러 들어가는 이 구간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Group 1과 Group 2 함께 포함한 식품

 

위 그룹 1과 그룹 2가 함께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식품으로는 초가공식품이 있습니다. 초가공식품이란 이미 가공된 식품을 합성 원료와 조리한 식품으로 통조림, 과자, 삼각김밥, 편의점 빵 등 편의점에서 흔히 파는 식품들입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여러 조리과정을 거쳐 많은 화학성분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보존제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다수, 다량 첨가 괴어있어 기피 대상입니다.

 

 

더불어 영국 의학 저널에 따르면 식단에서 이러한 초가공식품이 포함되어있다면 암에 걸릴 확률이 눈에 띄게 높아진다고 발표했으며 당뇨병과 심장병, 비만 등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고 발표했습니다.

 

발암물질 썸네일

 

사실 앞서 서술한 모든 식품을 먹지 않고 살기에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알고 모르는 것은 큰 차이므로 의식하고 조절하며 먹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식단에서 건강을 의식한 음식들과 요리로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