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당뇨병 치료제을 개발하던 중 살 빼는데 매우 효과적인 약을 발견해 앞으로 약으로 살 빼는 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은 최근에 미국에서 개발된 매우 효과적인 당뇨병 비만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평균 20% 감량 가능
인구 대비 비만율이 높은 미국에서는 비만과 당뇨 치료제에 개발에 힘 쏟고 있습니다. 꾸준히 치료제 개발에 힘써온 미국은 이듬해 매우 효과적인 비만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원래는 비만 약물 치료제는 체중 5% 감량을 목표로 하지만 미국에서 개발된 비만 치표제 S를 56주간 매주 일회 주사로 맞을 경우 체중이 평균 8%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개발된 비만 치료제 W는 68주간 맞을 경우 15% 감량했다고 보고됐습니다. 이번해 개발된 비만 치료제 M은 72주간 매주 맞을 경우 평균 20% 체중 감량 효과를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모든 치료제는 미국의 식약처인 FDA에서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받았지만 체중 감량 효과가 월등해 비만 치료제로 승인받아 앞으로 쓰임세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치료제 원리
체내에는 GLP-1이라는 호르몬이 있는데 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수치를 낮추며 뇌에 포만감 신호를 보내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모든 비만 치료제는 체내에서 GLP-1 호르몬과 같은 기능 수행하게 됩니다.
그중 최신에 개발되고 가장 효능이 뛰어난 치료제 M은 GLP-1 호르몬에 더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인 GIP 기능도 수행합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 효과는 물론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마치며
이 치료제 들은 운동이나 식단이 필요 없이 목표 체중감량이 가능 하지만 복용을 중단할 경우 다시 체중이 늘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은 미국과 다르게 비만을 가지고 있지 않는 당뇨병 환자가 많습니다. 미국에서 개발된 의학 연구 결과를 이용해 국내 개발진들이 한국인을 위한 당뇨병 치료제가 곧 개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판까지는 식약처 등 안전의 여부 확인이 필요한 지라 2년에서 3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탈모도 그렇고 좋은 소식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몇 년 후엔 탈모도 당뇨병도 모두 호전 가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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