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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흡연 여성 폐암 1위 이것 때문에... 모든 주부들은 폐암에 노출 되어있습니다. 소리없는 살인자 조리흄.

by prestigee 2022. 11. 7.

비흡연 여성들도 폐암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합니다. 거의 모든 여성들은 조리 환경 때문에 폐암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언제든지 폐암에 걸려도 이상하지 하지 않습니다. 비흡연 여성이 폐암에 걸리는 이유, 오늘은 소리 없는 살인자 조리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조리흄이란

Cooking Fume, 일명 조리흄으로 미세먼지의 일종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보다 더 악질인 조리흄은 미세먼지와 비교 시 25배나 작으며 벤조피렌을 포함한 여러 발암물질의 복합체이며 더욱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조리흄은 보통 튀김이나 굽는 과정에서 나오는 1급 발암 물질들이 공기 중 미세먼지와 결합하여 폐에 고스란히 들어오게 됩니다. 지속적인 미세먼지 흡입 마저 폐암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조리흄은 빈도와 기간이 길어질수록 폐암 발병률을 비약적으로 높여줍니다. 

 

조리흄은 2015년 국제 보건기구 암연구소에서는 이미 1급 발암 물질로 등극했지만 조리흄의 폐해가 속출되는 조리사를 정부는 2021년부터 산업 재해 대상으로 등록했습니다.

국제 암 연구소가 선정한 암 유발 성분과 식품들. 알기만 해도 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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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년이 지난 지금 조리사 집업군 조리흄 폐암 산업재해 신청건만 해도 70 이상이며 이미 많은 조리사들이 폐암에 걸려 속수무책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조리사들은 폐암뿐만 아니라 폐가 굳어가는 폐섬유화증도 발병된 사례도 있습니다.

 

폐암은 폐뿐만 아니라 체내 다른 곳으로도 전이되어 몸을 망가트리는 무시무시한 질환으로 실제로 조리사로 근무했던 한 노동자분께서 조리흄으로 걸린 폐암이 척추로 전이되어 걷지 못하고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따라서 급식실이나 대규모 조리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최악의 폐암이 걸릴 환경에 노출되어있으며 조리를 생업으로 하는 치킨집 같은 요식업자들도 안전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집에서 일하는 주부들도 폐암에 걸릴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일상생활의 조리흄, 주부도 안전하지 못해

 

조리할 때 기름이 연소되면서 증발하는데 이것을 누구라도 들이마시게 되면 폐암 발병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꼭 튀김이나 구이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찜이나 탕 또한 구이나 튀김에 비해 적지만 조리흄이 발현됩니다.

 

조리흄은 요리에 온도가 높고 요리 재료에 지방과 기름 사용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강력한 발암물질과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튀김류와 구이류가 있지만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도 매우 위험한 조리흄이 배출됩니다.

 

 

삼겹살을 구울 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365ug/m3로 세계 보건기구 WHO의 권고치보다 15배나 높은 수치가 배출됩니다. 의외로 매우 위험한 것이 고등어를 구울 때입니다.

 

고등어를 구울 때는 505ug/m3으로 때에 따라서 삼겹살보다 2배가량 배출됩니다. 고등어를 구울 때는 더 빨리 기화하는 특성이 있어 조리흄 배출이 빨라 고등어를 구울 때 그만큼 폐에도 더욱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부들이 매일 폐암에 걸릴 환경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조리흄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글을 참고해 주세요.

폐암 원인 조리흄 예방하기. 이런 환경이라면 앞으로 폐암에 걸리는 것은 시간문제. 주부들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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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흄은 미세 먼지보다 더욱 악질이며 25배나 작은 조리흄은 나노입자입니다. 폐에 깊숙이 들어가 혈액을 타고 심혈관에도 큰 대미지를 주는 1급 발암 물질입니다. 많은 주부들은 매 조리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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