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 챙긴다면 이것 꼭 먹어야 합니다. 포공영 효능. 일반인은 모르는 민들레 효능.

간 기능이 나쁘면 호르몬이 불균형이 찾아오고 성 호르몬에 밀접한 질환인 전립선암, 유방암에 걸리기 쉽게 됩니다. 더불어 간 기능이 낮아지면 신진대사가 느려지지 체중이 불게 되며 피부 또한 악화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간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매우 탁월한 식품은 바로 포공영, 흔히 아는 민들레입니다.

 

 

 

민들레는 토양을 비옥하게 정화하는 이로운 풀이면서 우리 몸에서도 독소를 배출 시키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풀입니다. 민들레는 동의보감에 아래처럼 기재되어 있습니다.

 

포공영 (蒲公英)은 열을 내리고 독소를 풀어주며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고름을 배출한다

 

민들레는 잎, 줄기, 뿌리에 모두 건강에 이로운 물질이 잔득 들어있습니다.

 

포공영 민들레 효능

민들레 추출물은 그 기능이 인정 받아 간 질환 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이는 민들레의 실리마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실리마린은 항산화제로 간암 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고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민들레를 꾸준히 섭취하실 경우 간을 보호하고 간세포를 재생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실리마린은 밀크 씨슬에도 함유되어 있어 밀크 씨슬을 섭취 할경우 비슷한 작용을 하지만 민들레와는 또 다른 건강 이점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분들은 이 글을 참조해 주세요.

밀크씨슬 효능 및 추천 그리고 부작용

밀크씨슬 효능 및 추천 그리고 부작용

 

민들레는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하며 특히 해독, 해열작용 효능이 있습니다. 이는 콜린이라는 성분 덕인데요. 콜린 성분은 간에 축적되는 독소를 제거해주며 담즙 분비 촉진 시켜 소화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내장 지방을 줄이는데 매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담즙 분비가 약해지면 담즙의 부제로 콜레스테롤 대사가 정체됩니다. 따라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증가하게 되며 간에 기름이 축적 되고 체중이 늘며 간 건강뿐만 아니라 간이 약해지면 장도 약해지며 피부 또한 악화됩니다.

 

 

따라서 민들레를 섭취하게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체중 감량, 소화력 증진, 피부 개선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간 기능의 개선으로 체내 호르몬 대사를 원활히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남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 수치를 개선시키며 유방암이나 전립선 암 같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민들레는 황달을 내려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민들레는 동의보감에 기재된것 처럼  항염 작용에도 탁월합니다. 민들레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은 우리 몸속 모든 염증을 예방해주고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폐렴, 기관지염, 피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을 예방해 줍니다.

 

 

포공영 민들레 먹는 법

민들레는 잎, 줄기, 뿌리에 좋은 성분들이 모두 분포하기 때문에 본인 체질에 맞는 부위를 먹으면 됩니다. 잎이나 뿌리를 살짝 데쳐 반찬처럼 밥과 함께 먹어도 좋으며 잎으로 민들레 차를 우려먹어도 좋습니다.

 

민들레 추출물이나 즙으로 섭취해도 좋으며 말려서 차나 약재 처럼 사용해도 좋습니다.

 

 

 

포공영 민들레 주의사항

혈압이 낮으신 분들은 섭취를 권장 드리지않습니다. 꽃 관련 알레르기나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섭취를 피해 주세요.

 

민들레는 토지를 비옥하게 하는 능력 때문에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민들레는 중금속 같은 독소를 그대로 빨아들이기 때문에 민들레를 얻을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시고 깨끗한 곳에서 자란 민들레를 섭취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