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채 효능. 최고의 자연 정력제 총집합!

오신채는 마늘, 파, 달래, 부추, 무릇을 가리키는 말이며 불교에서는 정력을 증진을 수행 중인 스님들이 먹어선 안 되는 음식으로 불렸습니다. 과연 오신채는 어떤 성분 때문에 정력을 증진 시켜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늘

 

마늘은 만인들이 모두 다 아는 슈퍼푸드입니다. 마늘은 항암의 대명사이지만 정력에도 월등히 좋습니다. 이는 마늘에는 알리신 (Allicin)과 스코르디닌 (Scordinin)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의 노화를 막아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줘 발기의 강직도에 도움을 주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의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줘 난소와 정소 건강 증진에 효능이 있습니다.

 

마늘의 또 다른 성분인 단백질류인 리진 (Lysine)은 정자 생산에 도움을 줍니다.

 

 

 

 파

 

고대 중국 말리 장성을 짓기 위해 노동자들에게 파를 먹였을 만큼 파는 동양 스태미나 증강제입니다.

 

파에는 퀘르세틴 (Quercetin)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항산화제로 혈관 속 지방을 녹여주고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켜 줘 남성의 강직도와 지구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파에는 마늘에 들어가는 알리신 또한 함유되어 있어 퀘세틴과 상호 작용으로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달래

달래는 독특한 맛과 향을 내는데 이는 마늘과 파에 들어가는 알리신이란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달래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철분의 다량 함유로 빈혈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달래는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줍니다. 따라서 달래를 섭취할 시 심혈관 질환 예방은 물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정력 또한 증진됩니다. 이외에도 달래는 복통과 소화불량 그리고 가래에도 건강 이점이 있습니다.

 

 

 부추

부추는 예로부터 남자의 양기를 높여준다고 하여 '기양초'로 불려 왔으며 오래전부터 식재료로 많이 쓰여왔습니다. 부추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 (β-Carotene)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와 간 건강에 좋습니다.

 

부추에는 알릴설파이드 (Allysulfide)라는 성분은 남성호르몬 조절 개선에 효능이 있어 전립선 비대증 예방과 개선에 좋습니다.

 

알리신을 비롯한 황아릴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이 되는데 이 알리티아민은 남성 정력과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성분들 덕분에 강력한 남성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무릇

오신채 썸네일

무릇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 주며 강심 배당제가 함유되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줘 정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무릇은 비타민 또한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줘 지구력을 금방 회복되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무릇은 붓기 또한 가라앉히고 상처의 고통을 없애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