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소변을 볼 때 따끔하다면 요도염과 전립선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대수롭게 여겨 제때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불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요도염과 전립선염의 증상, 원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침 소변 요도가 따끔하다면 여러 이유가 있지만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요도염과 전립선염입니다.
요도염과 전립선염 원인과 증상
소변을 볼 때 따끔하면 보통 요도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요도염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며 요도염에는 비임균성 요도염과 임균성 요도염이 있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잠복기가 7일에서 21일 정도이며 요도 분비물이 투명한 색입니다. 임균성 요도염은 잠복기가 3일에서 10일 정도이며 아침에 소변을 보기 힘들고 노란색 혹은 갈색 분비물이 많이 나옵니다.
임균성 요도염은 불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만약 아랫배도 따끔하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해야 하며 대표 증상으로 회음부에 통증이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면 속옷에 분비물이 묻어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과도한 음주나 성관계 혹은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져 전립선에 무리가가 생기거나 배뇨 후 사정이나 사정 후 배뇨 시 전립선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요도염과 전립선 염 예방 및 치료
요도염은 항생제로 대부분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에는 3일에서 7일 정도가 걸리며 치료기간에는 성관계를 삼가 하시고 치료 후 전문의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성관계를 가진 배우자나 파트너와 검사를 받으셔야 하며 임균성 요도염이라면 대수롭게 넘기지 마시고 무조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이는 비임균성 요도염은 심각한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립선염 치료 방법은 지속적인 약물 치료로 배뇨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따뜻한 목욕과 주기적인 사정, 전립선 마사지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질환으로 완치는 어려우며 지속적인 생활개선과 운동을 병행하여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혹 요도가 따끔한 느낌이 두려워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수분 섭취는 필수이며 염증을 해소하는데 꼭 필요합니다.
이 글은 빠르게 증상과 치료 예방을 확인하기 위해 작성된 글 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전문의를 찾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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