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성 두드러기를 예방과 치료하기 위해선 먼저 원인인 자율신경계 문제를 개선시켜야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약물 치료나 피부과 방문치료 이외에도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명상과 운동으로도 자가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번 글은 지난 글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과 증상 글에 이어 일상생활을 포함한 다방면으로 콜린성 두드러기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예방과 치료
먼저 콜린성 두드러기는 병원에서 피검사를 통해 기타 관련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하여 확실한 원인을 파악하는데 중요합니다. 이후 그 원인을 보완하는 것으로 예방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보통 콜린성 두드러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 땀이 잘 나지 않거나 활동량이 없으면서 뇌나 스트레스로 에너지를 많이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쓰는 에너지와 몸이 따로 놀아 자율신경계에 문제가생깁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그리고 심리적 치료가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운동 치료
대부분의 콜린성 두드러기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은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있어 땀을 잘 흘리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운동을 통해 점차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며 이는 콜린성 두르러기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가 치료 수단입니다.
운동을 할때는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를 치료하기 위해선 열이 난다고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작은 운동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운동을 수행하여 자율신경계에 지속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자율신경예가 활성화되면 땀구멍이 점차 열리게 되며 체내 열을 방출하기 수월해지며 궁극적으로는 열을 대체적으로 방출하기 위해 생기는 두드러기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콜린성 두드러기를 치료하기위해선 약한 운동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 치료
콜린성 두드러기는 초조하거나 긴장했을때 특정 신체 부위가 가렵거나 따끔거리게 되면서 두드러기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초조한 마음과 긴장 상태를 자주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증상 또한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중 따끔 거림은 심리적인 요인과 많이 밀접해 있기 때문에 마음을 다스리는 치료를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불어 화가 많거나 열이 자주 나시는 분들은 마음을 진정 시키는 요가나 명상 또한 매우 도움이 되므로 아랫글에서 참고해주세요.
부정적 마음, 기분, 느낌 뿌리채 뽑기. 내 마음속 부정적 감정 뿌리 뽑아내기.
일상생활에서 예방
콜린성 두드러기 물에 닿아도 되지만 온도가 중요하므로 미지근한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실온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불을 쐬는 요리나 실온을 덥게 하지 않는 등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콜린성 두드러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가족에게 알려 서로 도와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옷 또한 스웨터나 목티나 내복 같은 열을 올려주는 옷을 입지 않는 것 또한 권장됩니다. 더불어 콜린성 두드러기를 악화시키는 술은 자제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콜린성 두드러기 예방에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과 연관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과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하루 언제 어디서 어떤 활동을 할 때 콜린성 두드러기가 발진되는지 기록하면서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과 약 복용
위와 같은 근본적인 원인을 고치는 방법 이외에는 약물 복용으로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로 피부과를 방문할 시 꾸준히 항히스타민제를 섭취하라고 전문의는 권장하고 있으며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이 되는 체온 변화가 불가피할 상황일 경우 미리 항히스타민제를 섭취하여 예방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이 극심하여 일상생활이 불가한 경우 전문의에서는 스테로이드를 처방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약물 복용 보다는 위 제시된 자율신경계와 심리적인 치료를 통해 원인을 고치는 방법을 권장 드립니다. 오늘도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콜린성 두드러기로 부터 자류롭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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