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매일 마시는 녹차 효능. 암예방 차 슈퍼푸드 녹차. 운동 커피는 그만 이제 녹차.

다이어트 식품의 함량을 자세히 보면 녹차 추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 녹차 카테킨이 유명하며 관련 건강 기능 식품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녹차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의사들도 즐겨 마시는 녹차는 암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 더불어 치매까지 예방하는 슈퍼 푸드입니다.

 

 

의사가 매일 마시는 슈퍼푸드 녹차 효능

분당 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님에 의해 따르면 폐암, 유방암, 췌장암, 대장암 등을 포함한 수많은 암을 예방하는데 중심에는 녹차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심혈관 질환 또한 예방하고 개선시키는데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는 녹차에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과 폴리페놀의 높은 함량으로 암세포를 억제시켜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며 젊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시키게 도와줍니다.

 

녹차를 섭취하게 되면 대대적으로 우리 몸의 세포가 녹스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더불어 녹차에는 카테킨의 종류 중 EGCG, 이라고도 불리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녹차의 ECGC는 노르에피네프린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체내 지방 분해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마시기만 해도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녹차의 EGCG, 카테킨과 녹차 카페인의 시너지 덕분에 휴식 중에도 에너지 대사량이 증가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휴식 중에도 지방을 태우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녹차의 카페인은 운동성능에 큰 도움이 되며 신진대사를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운동 퍼포먼스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빠른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커피를 먹고 운동하는 운동인이 많은 가운데 그보다 건강한 녹차를 섭취하시고 운동을 하는 것이 위 언급한 효능과 더불어 건강에 더욱 유익할 것입니다.

 

녹차에는 흥분제인 카페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카페인과 함께 균형을 잡아주는 테아닌이라는 성분도 녹차에 함유되어있습니다. 테아닌은 카페인과는 반대로 체내 흡수 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강력한 항산화제일수록 피부 노화억제에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 따라서 주름을 개선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녹차의 카테킨이 많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바를 경우 주름 및 피부 노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 차단에 탁월하여 피부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카테킨의 오해와 주의 사항

"카테킨은 하루 400mg 적정치를 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는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정보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테킨 안에는 녹차의 핵심 성분인 ECGC 이외에도 다른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과잉섭취 시 간에 무리를 주는 성분은 바로 EGCG이며 이 성분을 400mg 이상을 섭취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보통 카테킨 700mg에 ECGC는 400mg입니다. 따라서 고용량의 녹차 추출물 섭취시 간에 무리가 가는 것이 아니라 고용량의 ECGC가 간을 혹사시킵니다.

 

 

녹차는 임산부에는 적절하지 않으므로 추천드리지 않으며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께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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