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황버섯은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매우 이로운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장수상황버섯에는 강력한 항산화제 히스피딘과 베타글루칸이 들어있어 최상의 암킬러 조합입니다. 최장으로 장수한 영조대왕이 즐겨 먹었던 장수상황버섯 진액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장수상황버섯은 인공으로 재배가 불가능하고 자연에서도 찾아보기가 힘든 진귀한 버섯입니다.
중국 의학 고서인 봉황록에서는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불로초라고 기재되어있으며 옛날 궁궐에 임금님께 올리는 귀한 진상품으로 장수했던 왕인 영조대왕이 꾸준히 섭취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장수상황버섯은 해독, 중풍, 복통과 출혈 치료제로 쓰인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장수상황버섯 진액으로 향도 깔끔하고 맛도 있어 몸에도 좋고 입도 즐겁습니다.
장수상황버섯 진액 효능
암에 효능이 있는 장수상황버섯은 항산화 성분의 폴리페놀의 일종인 히스피딘이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장수상황버섯의 히스티딘은 표고버섯의 32배와 영지버섯의 6배 정도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히스피딘을 종양세포에 투여하여 지켜본 결과 65% 이상 종양의 성장을 억제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암을 죽이는 자연 살해 세포, NK세포의 성장을 촉진하여 암 종양을 제거합니다.
더불어 간 기능을 향상하고 노화를 억제하며 피로 회복에 효능이 있습니다.
장수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히스피딘과 함께 암세포의 성장억제를 도모 합니다.
장수상황버섯을 진액으로 끓여내면 농도 짙은 베타글루칸을 얻어 낼 수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력 증가, 혈류 건강 개선
특히나 전립선 암, 폐암, 유방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수상황버섯에는 페닌알라닌 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성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 생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장수상황버섯 진액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 등 합병증 개선에 도움을 주며 혈압을 떨어트리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려 심장병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따라서 장수상황버섯은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장수상황버섯 먹는 법
장수상황버섯의 거의 모든 영양소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오래 끓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래끓여 장수상황버섯 진액으로 섭취하는것을 제일 추천드립니다.
질좋은 장수상황버섯은 여러번 끓여 우려내도 찌거기가 남지 않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12시간 이상 장시간 우려낼 시에 종양 억제율이 높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장수상황버섯 부작용과 주의사항
버섯류나 곰방이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를 삼가셔야 하며 독성에 유의하여 손질과 섭취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한의원이나 전문의를 통해 얻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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